이번 행사엔 금감원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사회연대은행 등 14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한국장학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과 관련해 1대1 개별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는 금융강연과 맞춤형 개별상담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금융강연을 들으면서 순번에 따라 필요한 상담창구로 가서 원스톱 상담을 받으면 된다.
금융강연은 각종 서민금융지원제도 소개와 신용관리 방법 및 부채관리, 대출사기 등 피해사례와 대응요령,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피해금 반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금감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담당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