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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지원 ‘장미란 재단’ 출범식 개최

임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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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01 21:52

비인기종목 선수들 위해 적극적인 지원 나설 것으로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와 비자카드가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에 나선다. 장미란 선수와 비자카드는 2월 1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비인기 종목 스포츠 선수들과 스포츠 꿈나무 및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장미란 재단’의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에, 비자는 2억원의 후원금을 장미란재단에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진 참조〉

이날 출범된 ‘장미란 재단’은 앞으로 재정적인 지원뿐 아니라 장학사업 및 소외계층 꿈나무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스포츠 멘토링 프로그램과 운동 선수들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통해 장미란 선수는 “늘 꿈꾸던 일이 실현돼 기쁘고 ‘장미란 재단’을 시작으로 올림픽을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현실적으로 힘이 될 수 있는 재단으로 발전됐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재단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어진 축사에서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코리아 사장은 “작년 10월 장미란 선수와 비자카드의 재단설립 발표 가진 바 있으며 이후 현재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고 그 결과 ‘장미란 재단’을 공식출범을 하게 됐다”며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장미란 재단’이 출범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말해줬는데 “Team Visa’의 일원인 장미란 선수와 얘기를 나누던 중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후원하고 싶은 그녀의 소망을 발견해 이를 실현해 보고 싶었다”며 재단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올림픽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후원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만큼 총 10억원 가량의 재정적 후원과 프로모션을 계획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제임스 사장은 “장미란재단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한국선수를 응원할 때마다 5000원이 적립돼 총 1억원 가량의 금액이 선수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과거, 장미란 선수는 본인이 역도선수인지, 씨름선수인지 헷갈려 할 정도로 비인기 종목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놨던 만큼, 이번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자라나는 어린 선수들에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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