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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농협,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 개최…안전경영 강화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0-28 19:06

▲ 왼쪽부터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 유동현 일죽농협 조합장, 박광욱 상임이사, 주미현 상무 등 관계자들이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 유동현 일죽농협 조합장, 박광욱 상임이사, 주미현 상무 등 관계자들이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일죽 이동규 기자] 일죽농협이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경영 위험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을 통한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일죽농협은 28일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과 함께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현 일죽농협 조합장과 박광욱 상임이사, 주미현 상무를 비롯해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과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해 보험 가입의 의미를 공유하고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최근 사업장 안전관리는 기업과 기관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법적·윤리적 책임은 물론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농·축협 역시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경영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은 중대재해 발생 시 민사상 법률적 배상책임을 보장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이 선고된 경우 최대 5배까지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관련 형사방어비용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관리 비용도 지원해 사고 발생에 따른 재정적 부담과 경영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일죽농협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조직 내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위험 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도 농·축협의 경영 안정과 위험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매진하는 일죽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일죽농협의 더 큰 성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동현 일죽농협 조합장은 “리스크를 관리해 내실 있는 사업 성장과 조합원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으로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죽농협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위험 관리와 경영 안정성 확보를 통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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