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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9-28 19:04

화성 포도농가 찾아 가지·비닐 정리…농심천심 운동 실천

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이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치며 농업·농촌과의 상생에 나섰다.

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총괄본부장 엄범식)는 28일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포도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경기 관내 범농협 법인별 사무소장으로 구성된 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확을 마친 포도밭에서 포도나무 가지와 비닐 등을 정리하며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특히 추석 명절 이후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협 임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추석 명절 이후 다시 바빠지는 농업·농촌에 시너지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의 모든 법인이 농촌일손돕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를 비롯해 경기도 내 범농협 사무소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NH농협은행, 농협경제지주, 농협경기지역보증센터, 경기영업부, NH농협생명 경기총국,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 수원유통센터, 농협자산관리, 농협네트웍스, 농협케미컬, NH투자증권, 남해화학, 농협목우촌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범농협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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