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중소서민금융 중추적 금융기관 도약 지원" [2026 신년사]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1 20:30

영업채널 확대 및 서민금융 활성화 제도개선 추진
책무구조도 도입 지원·차세대 IFIS 구축 추진 계획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2026년에도 중앙회 임직원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저축은행이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으 도약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화경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에도 경기침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으로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중앙회 임직원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저축은행이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2026년 저축은행 업계 발전을 위해 경쟁력 제고와 건전성 관리, 디지털 금융 경쟁력 확보,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화경 회장은 "저축은행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겠다"라며 "서민금융·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영업채널 확대 및 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건전성 관리, 내부통제 지원도 강조했다.

그는 "PF대출·NPL자회사 등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를 지원하겠다"라며 "배드뱅크·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 정책과제 대응과 책무구조도의 안정적 도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IT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도 말했다.

오화경 회장은 "차세대 IFIS 구축 등을 추진해 IT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며 "정보보호솔루션 고도화 등을 통한 IT보안을 강화하고 비대면 프로세스 기능 개선 등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 및 이미지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근ㄴ "해킹 및 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강화 솔루션을 구축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며 "금융취약 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저축은행 이미지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저축은행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해 우리 업계가 직면한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묵묵한 노력과 책임감 덕분에 저축은행 업계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연체율이 1년 9개월 만에 6%대로 안정화되었고, 흑자전환이라는 결실을 맺어 시장의 우려를 상당부분 불식시켰습니다.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신 분들,

건전성 관리와 유동성 대응에 각별히 힘써주신 분들,

고객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에도 경기침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으로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중앙회 임직원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저축은행이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첫째, 저축은행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겠습니다.

서민금융·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영업채널 확대·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을 통해 미래의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를 지원하겠습니다.

PF대출·NPL자회사 등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를 지원하고, 배드뱅크·새출발기금 대상확대 등 정책과제 대응과 책무구조도의 안정적 도입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IT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차세대 IFIS 구축 추진, 정보보호솔루션 고도화 등을 통한 IT보안을 강화하고 비대면 프로세스 기능 개선 등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넷째,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 및 이미지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해킹 및 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강화 솔루션을 구축하여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취약 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저축은행 이미지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저축은행 가족여러분

지난해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성실함은 업계의 가장 큰 자산이었습니다.

2026년에도 중앙회는 여러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는 붉은 말의 기운처럼 기세있게 나아가며, 더 단단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천추백련(天錘百鍊)”오랜 시간 수 많은 단련을 거칠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그 뜻처럼, 우리 저축은행 업계도 한층 더 견고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2026년에도 여러분 모두 직장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임장 영상 앞세운 연내 마지막 NPL 투자설명회 개최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현장 임장 영상을 전면에 내세운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서울에서 연다. 발표자료 위주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물건의 입지와 실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투자자의 판단을 돕겠다는 구상이다.7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오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 본부에서 개인·기관투자자 300명을 대상으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린다.투자설명회에서는 경·공매와 부실채권(NPL)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겨냥해 두 분야를 접목한 수익률 극대화 전략, 유망 자산 발굴 노하우, 구체적인 투자 포인트 등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지난달 30일부터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 2 애큐온캐피탈 대주주 한화생명으로…경영진 재편 촉각 [캐피탈사 M&A 지형도] 애큐온캐피탈 대주주가 한화생명으로 변경된 가운데, 향후 애큐온캐피탈 경영진 재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주주 변경에도 대표이사와 임원 변화가 없었으나, 이번에는 대거 교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9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센트로이드PE와 공동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며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 지분 50.54%, 센트로이드PE가 45.52%를 보유하게 됐다.네 차례 대주주 변경에도 경영진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사모펀드가 아닌 금융사가 대주주로 변경된 만큼, 교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JC플라워 주주 때부터 경영진 3 내부통제 부실 문제…올해도 증인석 서는 강호동 농협회장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상호금융]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을 둘러싼 수사와 정책자금 취급 문제 등 내부통제 관련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권고안 진행 상황과 감사기구 독립을 담은 농협법 개정 논의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는 오는 16일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농해수위는 지난달 17일 전체회의에서 김진철 농민신문사 경영지원국장을 16일 농협 국감 증인으로, 김재기 농민신문사 대표를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다.농민신문사 관계자들이 증인 명단에 오른 건 중앙회장의 농민신문사 대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