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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산업개발, 학동4구역 재개발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

왕호준 기자

hjw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6 11:27

HDC현대산업개발, 이익보다 책임 우선·조합과 긴밀한 협력 약속
광주 대표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해 사회적 책임과 신뢰 회복 다짐
조합 총회에서 공사비 최종 제안한 안건 78% 찬성으로 가결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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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주 지연과 공사비 조율 등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2024년 8월 마지막 건물의 철거를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7월 13일 총회를 열어 공사비 최종 제안(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공사비는 평당 619만8000원 수준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본 사업에서 이익을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최소한의 원자재 및 물가 상승분만 반영한 것으로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약 78%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번 조합원 총회 가결로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은 공사비 협의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와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광주 학동4구역은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35㎡ 2299 가구 규모로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1개월로 2029년 완공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스카이 커뮤니티, 외관, 조경 등의 특화설계와 가구 내 음식물이송설비 등 가구 특화를 적용, 광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에 책임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이익을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조합의 결정에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장 또한 “조합원들의 선택에 따라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향후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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