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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5BTC 기부… “디지털 자산 선한 영향력 기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18 13:55

두나무 CI./ 사진 = 두나무

두나무 CI./ 사진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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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두나무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BTC(약 8억 원, 17일 기준)를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된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기준, 집중호우로 4명이 사망하고 1382명이 긴급 대피했다. 공공시설 피해는 7건으로 집계됐으며, 중대본 경보 단계는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됐다.

두나무는 이번 기부금을 충남, 충북, 광주 등 피해가 큰 지역에 우선 지원하고, 향후 피해 확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이재민 구호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임시 주거 지원, 가전제품 교체, 사회복지시설 복구 등에 쓰일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디지털 자산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새로운 기부 형태인 디지털 자산의 기부가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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