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이앤씨, 산림과학원과 목재·강건재 하이브리드 기술개발 착수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18 11:21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왼쪽 세 번째)과 김명길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이용연구부장(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왼쪽 세 번째)과 김명길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이용연구부장(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손잡고 국산 목재와 강건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배출이 적고 자연 친화적인 목조건축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 목재 활용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목재 기술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유형별 목구조 설계모델 개발 ▲목재-강건재 결합 건축부재 공동 개발 ▲공급 방안 마련 및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과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연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 기술을 수직 증축 구조물에 적용하면 콘크리트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것이 가능해 구조물 하중을 경감시킴과 동시에 기존 건축물 기초 보강을 완화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과의 연계로 맞춤형 강건재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등 기술 시너지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실버주택, 타운하우스 대상 고급스러운 느낌의 노출형 목재 상품을 기획하고 중고층용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 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구조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건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자재 생산부터 운송, 시공 이후의 건물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까지 고려한 저감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선다.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 성격이 다른 비용을 어디까지 규제 대상으로 볼 것인지도 쟁점이다.30일 정보통신정책학회와 한국경쟁법학회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쟁점: 타당성과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플랫폼 수수료 논쟁의 중심에는 배달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 2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삼립은 지난 29일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정인호 각자대표가 직접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삼립은 2030년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향후 18개월을 수익 3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퀵커머스를 더해 온라인 장보기 배송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30일 SSG닷컴에 따르면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10월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2시간 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부분을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