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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두바이 더마 2025' 참가…"세일즈 총력"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7 09:22 최종수정 : 2025-04-18 10:25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휴온스메디텍·휴온스바이오파마가 에스테틱전시회. /사진=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휴온스메디텍·휴온스바이오파마가 에스테틱전시회. /사진=휴온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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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휴온스그룹이 지난 14~16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피부과 전시회 '두바이 더마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올해 24회째 개최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피부과 전문 전시회다. 의료기기와 에스테틱,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하고 세미나를 여는 등 중동 피부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행사다.

휴메딕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 히알루론산(HA) 필러 '엘라비에'의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시리아 공급계약을 맺으며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휴메딕스의 기술을 사용해 HA 고유의 점성이 유지될 수 있게 만든 필러다. 앞서 국내를 비롯해 유럽연합(CE),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러시아 연방 보건서비스관리감독청(RZN)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중국과 브라질 등을 포함해 19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엘라비에는 이미 앞서 중동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며 "중동의 중요한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동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메디텍은 '더마샤인 프로'를 소개하며 전시회에 참석한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마샤인 프로는 피부내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을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입력 감지 자동 주사 장비다.

이진석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전시회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해 소개하며 관심을 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으로 현재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 시장 1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중국에서도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두바이 더마 2025 참가를 계기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중동 지역 시장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협력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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