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가을을 담은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를 11일 출시한다. /사진=매일유업 폴 바셋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는 판단 잎과 코코넛이 들어간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제품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희귀한 판단 잎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열대 식물로, 달콤하고 향기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폴 바셋은 지난 5일, 아이스 플랫화이트도 출시했다.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슬로우 밀크를 사용해 깔끔한 우유 맛과 커피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다. 기존 플랫화이트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려 차갑게 출시했다.
폴 바셋은 “진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던 플랫화이트도 아이스 버전으로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라떼 맛집답게 앞으로도 다양한 라떼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폴 바셋 메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