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과도한 GA 설계사 스카우트 정착지원금 산정기준 만든다 [보험개혁회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08 23:30

정착지원금 운영 모범규준 제정
분기별 선지급률 등 정보 공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보험개혁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보험개혁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GA 설계사 스카우트 정착지원금 지원 기준 등을 담은 정착지원금 운영 모범규준이 제정된다. 산정·지급기준 등을 마련하고 건전성 핵심 지표를 마련해 과도한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을 방지한다는게 골자다.

8일 오후3시에 열린 보험개혁회의에서는 부당승환 등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는 GA 설계사 정착지원금 과다지급 문제 해소를 위해 '정착지원금 운영 모범규준'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GA를 포함한 보험업계에서는 설계사 스카우트를 위해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행태가 만연했다. 설계사 이직 과정에서 정착지원금에 준하는 영업실적을 내기 위해 승환계약 부작용이 발생해왔다.

정착지원금은 설계사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착지원금 지원대상 및 산정·지급기준 등을 마련토록 의무화한다.

계약유지율 등 모집 건전성 핵심 지표를 환수기준*에 적극 반영하여 모집질서 확립 추진한다.

공시 의무도 강화한다. 각 GA에서 분기별로 정착지원금에 관련된 정보 공시를 추진하다. GA별 정착지원금 지원총액, 선지급률, 설계사 정착률 등을 대리점협회에서 공시할 예정이다.

GA 본사가 정착지원금 운영현황을 통합관리하고, 지원금 수령 설계사의 불건전 영업지표 상시 점검하는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설계사 채용 관련 GA 허위·과장광고도 금지하기로 했다.

보험협회 광고심의·제재 대상에 현행 보험상품·업무광고 뿐만 아니라 설계사 채용광고도 포함하기로 했다.

허위광고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대리점 자율협약에 설계사 채용 과장광고를 금지 행위에 포함한다.

GA업계에서는 자체적으로 자율협약으로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을 금지해왔다. 후속 검토하는 GA 운영위험에 대한 감독체계 강화, GA 판매책임 강화방안 과제 등과 연계 시행한다.

자율협약과 별도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GA의 불건전 영업행위는 검사·제재 강화 등을 통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2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생명에 M&A…온라인 채널 시너지는 [디지털 보험사 현주소] 자체 디지털 생명보험사였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교보생명으로 흡수합병되되고 있는 가운데,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디지털 채널이 교보생명 내 비대면 채널 역량 강화로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과 교보생명은 각각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사업, 인력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교보생명은 AI 등 신기술 발전으로 생명보험사의 기술과 인프라 투자 중요성이 커져 교보라이프플래닛을 독립 법인으로 운영하기 보다, 교보생명 한 곳으로 통합해 교보생명 디지털 채널과 교보라이프플래닛을 일원화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판 3 상위사 도약 주역 경영스타일은…'전략 직접 주도' 교보생명 신창재 vs 'CEO 위임' 현대해상 정몽윤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 보험] AI(인공지능) 툴을 사용해 금융업권 별 대표 라이벌의 경영 스타일을 공식 행사, 발언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본다. <편집자 주>상위 보험사 도약을 이끌었던 대표 보험사 오너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현재 경영 스타일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재 회장, 정몽윤 회장 모두 전문경영인을 두고 있으나, 정몽윤 회장이 모두 전문경영인에 위임한 것과는 달리 신창재 회장은 여전히 대표이사 직을 유지하며 교보생명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28일 AI 툴이 분석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대표 키워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전략', '고객가치' '본업혁신', '지속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