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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전세계 동시 론칭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9 15:15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 인기 IP
넷플릭스·국내 TV 채널서 매주 1회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글로벌 동시 론칭했다.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글로벌 동시 론칭했다.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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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는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이 TV와 글로벌 OTT를 통해 글로벌 지역에 동시 공개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는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픽코마가 참여했다. 한 회당 애니메이션 길이는 약 30분 내외로, 시즌1의 회차는 총 12화로 구성됐다.

한국 시간 기준 지난 7일 공개된 1화를 시작으로 작품은 매주 한 회씩 공개한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라프텔 등 OT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방영 TV 채널은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로, 자막판 기준 매주 일요일 애니플러스, 매주 월요일 애니맥스에서 한 화씩 방영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추공 작가의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한 IP로,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웃도는 인기작이다. 미국 온라인청원사이트에 올라온 애니메이션화 청원 참여자 수만 22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7월 ‘소드 아트 온라인’, ‘일곱 개의 대죄’ 등을 히트시킨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A-1 픽쳐스와 협업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전국 CGV 60여개관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1, 2회차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호평받았다.

애니메이션의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으로 북미의 타파스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내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선보이는 원작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핀오프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를 연재하면서 IP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에서 개발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소재 게임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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