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ETF 신규 상장 [떴다! 신상품]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27 09:11

미국 장기채권 가격의 횡보 구간에서 투자 효용 극대화
개인연금·퇴직연금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 투자 가능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 김희송)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해 월배당을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투자자에게 TLTW로 알려진 ‘iShares Treasury 20+ Year Treasury Bond Buywrite Strategy ETF’와 유사하게 운용된다.

‘커버드콜 전략’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기초자산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매도하는 방식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이 하락할 경우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인 미국채 30년물에서 발생하는 쿠폰이자에 더해 매달 발생하는 콜옵션 프리미엄으로 내년 2월부터 투자자에게 매월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추이에 따라 변동이 발생할 수 있지만, 월 1% 내외, 연 10% 내외의 월배당률이 기대된다.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는 적립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다.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배당소득세 등의 과세가 이연되며 특히 개인연금은 600만원까지, IRP와의 합산 납입액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금 계좌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신한자산운용은 설명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금리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는 자산인 채권은 금리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채 변동성을 높이며 횡보할 경우 커버드콜 전략 투자의 효용성이 극대화 된다”며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지만, 그 시작점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만큼 박스권 횡보 구간을 전망하는 투자자는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를, 금리 인하 추세가 명확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는 정방향 투자인 ‘SOL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은 배당에 좀더 집중한 월배당 ETF인 만큼 기존의 SOL 미국S&P500,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와 함께 투자자의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부하게 하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화투자증권, 최대 9000억원 자본확충…종투사 진입 추진 한화투자증권이 최대 9000억원 규모 자본 확충을 결정하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을 추진한다. 대형사 반열로 도약하고, 디지털 자산 선도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장병호 대표 "외형 성장 넘어 디지털 금융 혁신 주도"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화투자증권 측은 "재무건전성 제고와 종투사 진입 및 디지털자산 선도 금융사 도약을 위한 자본확충"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증자 5000억 원은 최대주주인 한화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의 모회사 한화생명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방식으 2 JB금융, 동종사 웃도는 금리 제시로 신종자본 1000억 발행 JB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기홍)가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으로 수요예측은 10월 1일 진행되며, 발행일은 같은 달 13일이다.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발행 후 5년이 지나면 발행사가 조기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돼 있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금리는 5년마다 재조정되며, 재조정 금리는 5년 국고채 민평 평균에 발행 당시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한다. 희망금리밴드는 연 5.20~5.90%로 제시됐다.공동대표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과 DB증권이 맡았으며, iM증권과 신영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조달자금은 차환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는데, 이중 600억 원은 오는 12월 11일 만기가 도래하 3 증권 유관기관, 3년간 1조원 세컨더리 펀드 조성…“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증권 유관기관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을 뒷받침하고, 벤처기업의 투자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한국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은 벤처기업의 원활한 투자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증권 유관기관, 벤처 회수시장에 1조원 공급이번 펀드 조성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정책에 발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각 기관은 내부 의사결의를 거쳐 출자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증권 유관기관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유동성 부족을 겪는 벤처기업의 투자 회수를 지원하고, 혁신 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