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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캡스톤자산운용, 부동산 금융 협력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1 10:04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왼쪽)와 김윤구 캡스톤자산운용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왼쪽)와 김윤구 캡스톤자산운용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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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박종철)이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캡스톤자산운용(대표이사 김윤구)과 부동산 금융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의 신탁 및 투자 업무에서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교류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각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최근 부동산 금융을 둘러싼 자본시장 환경이 재편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면밀한 파트너십이 필요해진 시점”이라면서 “PFV 투자 등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캡스톤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 및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다. 저평가 자산에서 가치를 창출해 초과수익을 얻는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64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운용 펀드 순자산은 올 10월 말 기준 4조4000억원이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국내 주요 부동산신탁사다. 1997년 창립 이래 주력 사업 분야인 토지신탁 외에 도시정비사업, 리츠(REITs) 등에서 업계 선두권에 자리매김하며 사업 분야를 넓혀오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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