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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배터리·축산업·클래식·장례 등 스타트업 11곳 지원 [VC 투자 브리핑-10월 3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20 19:32

사진제공=팁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사진제공=팁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10월 3주 가장 많은 투자를 집행한 곳은 팁스(TIPS)로 나타났다.

20일 국내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더브이씨(THE VC)에 따르면, 이번 주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투자금을 지원받는 스타트업은 11곳에 달했다.

팁스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주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곳은 ▲이온어스 ▲노드 ▲맞추다 ▲심플리케어바이오 ▲클레브레인 ▲고이장례연구소 ▲엘렉트 ▲오아이온 ▲코워크위더스 ▲그린다 ▲아폴론이다.

이중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로 선정된 곳은 3곳으로 이온어스와 노드, 심플리케어바이오다.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면 3년간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비롯해, 해외 마케팅 자금 등 최대 17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에너지저장 장치) 개발, 노드는 전자약·의료기기, 심플리케어바이오는 가축 면역 활성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맞추다'와 소리 인식 기반의 악보 학습 플랫폼 피아노키위즈를 운영하는 '클레브레인', 기후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기업 '그린다', 바늘 없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개발하는 '아폴론'은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미래형 친환경 전기 굴착기를 개발·생산·렌탈하는 엘렉트와 공기 살균기를 개발하는 오아이온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 고이장례연구소는 원스톱 장례 플랫폼 '고이'를 운영하고 있다. 코워크위더스는 외국인 구인구직 및 비자 설루션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외 BNH인베스트먼트·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은 각 2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크래프톤·인터베스트·유안타증권·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비하이인베스트먼트는 각 1건의 투자를 단행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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