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는 마이스토어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친구를 맺은 스토어의 신상품 출시와 행사 소식, 해당 스토어가 발행한 할인 쿠폰 등 각종 혜택을 모아볼 수 있다.
스토어 소식은 새로 선보이는 ‘스토어보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판매자가 알리고 싶은 소식들을 이미지와 동영상을 활용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화면을 쓸어 넘기며 스토어 소식을 연달아 볼 수 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최근 24시간 동안 올라온 스토어보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영역도 마련했다.
한혜정 카카오 채널커머스플랫폼 기획팀장은 “마이스토어는 원하는 스토어 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한층 강화된 혜택도 제공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판매자도 다양한 소식을 관심 있는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광고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