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협업 굿즈를 출시한다. / 사진제공=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굿즈는 각 구단 유니폼을 입은 춘식이 인형이다.
상품은 28일부터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구단별 온∙오프라인 샵에서 동시 판매된다.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kt 위즈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총 8개 구단 인형을 선 출시하고,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인형은 9월 출시할 예정이다.
박용준 카카오 미디어팀장은 “국내 야구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카카오프렌즈 팬들이 국내 야구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라며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와 프로야구구단 협업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