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23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 참가…신제품 2종 공개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023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에 참가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은 신제품 ‘문베어 소빈 블랑 아이피에이’와 ‘문베어 모스카토 스위트에일’ 2종을 전시한다. 현장에서 맥주 시음 및 판매를 진행한다.

교촌은 이번 신메뉴 출시 및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수제맥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색 있는 맥주를 통해 교촌치킨과 시너지를 도모하고 치맥 문화의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주류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이 치킨만큼 정성껏 만든 프리미엄 수제맥주라는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촌만의 철학과 가치가 담긴 문베어브루잉의 프리미엄 수제맥주와 함께 올 여름 더욱 맛있는 치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