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산농협,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지난 16일 인천축산농협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탑 수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 수여식’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농축협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시행 중인 제도이다.

인천축산농협은 지난 10월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축산농협의 예수금 9천억원 달성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소중한 성과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