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칠성 '처음처럼 새로', 제로 슈거 소주시장에 대세로 우뚝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1 13:07 최종수정 : 2023-03-21 13:33

새로 앰배서더 배우 이도현./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새로 앰배서더 배우 이도현./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처음처럼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에 제로 슈거(Zero Sugar)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하는 등 업계에 대세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2022년 9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등장한 처음처럼 새로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지난해 9월 중순 ‘처음처럼 새로’를 선보였다.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외형에서도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였다.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도 부각시켰다.
처음처럼 새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

서울/수도권의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지방 상권으로의 입점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올 2분기에는 가정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640ml PET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처음처럼 새로’의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 그리고 이도현

‘처음처럼 새로’는 출시와 동시에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선정했다.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영화,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캐릭터로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지난 9월말에 선보인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5분 정도 분량의 콘텐츠는 사람의 간을 탐했던 구미호가 ‘처음처럼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그룹 ‘에이핑크’ 소속의 가수 겸 배우 정은지씨가 ‘새로구미’를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새로구미./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새로구미./ 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올 3월부터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남자 새로구미’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를 맡아 부드럽고 산뜻한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국내 소주시장의 대표적인 ‘제로 슈거’ 소주로 자리 잡았다” 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며 ‘처음처럼 새로’가 소주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선다.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 성격이 다른 비용을 어디까지 규제 대상으로 볼 것인지도 쟁점이다.30일 정보통신정책학회와 한국경쟁법학회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쟁점: 타당성과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플랫폼 수수료 논쟁의 중심에는 배달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 2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삼립은 지난 29일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정인호 각자대표가 직접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삼립은 2030년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향후 18개월을 수익 3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퀵커머스를 더해 온라인 장보기 배송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30일 SSG닷컴에 따르면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10월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2시간 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부분을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