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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천검사국, 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실태 점검·지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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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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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검사국과 인천본부는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최근 부정선거 관련 이슈와 코로나19 격리자 투표방법 등을 논의했다.

▲ 인천검사국과 인천본부는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최근 부정선거 관련 이슈와 코로나19 격리자 투표방법 등을 논의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위원장 박태선) 인천검사국과 농협 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 회원지원단은 3월 8일 실시되는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를 방문하여 후보자간담회, 공명선거 결의식 개최 여부 등 공명선거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전·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분쟁을 미리 차단하여 선관위 신고, 부정언론보도 발생, 농축협 임직원 선거관련 금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이날 인천검사국 및 인천본부는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도 방문해 조합장 동시선거 관련 강화군 주요 이슈 및 정보를 공유하고, 불법선거 대응방안 논의와 코로나 19 격리자 투표소 추가설치 방안 등 공명선거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인천검사국 황진호국장은 “동시선거 관련 불법·부정행위 및 선관위 신고 등에 따른 언론보도로 전체 농축협의 공신력이 실추되지 않도록 인천검사국은 입립신고(粒粒辛苦)의 마음가짐으로 깨끗하고 공정하게 조합장 동시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도·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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