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공덕119센터, 쓰레기더미 속 홀몸어르신에 구원의 손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27 10:52

마포구 관계자들이 홀몸어르신 자택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마포구 관계자들이 홀몸어르신 자택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 홀로 외롭게 살던 어르신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공덕119안전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27일 마포구에 따르면 심한 지체장애가 있는 해당 한 어르신은 복지사각지대로 수년간 보호자 없이 외롭게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별다른 보살핌이 없었던 어르신의 집은 각종 쓰레기와 필요 없는 물건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쌓여 방치된 상태였다.

최근 넘어짐 사고로 고관절을 다쳐 거동을 할 수 없었던 어르신은 공덕동 주민센터(동장 신권식)119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현장을 찾은 동 복지플래너와 구급요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과 입원치료를 할 수 있었다.

또 구는 지난 20일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덕동 주민센터, 공덕119안전센터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해 75리터(L) 종량제봉투 40개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한편, 구는 어르신이 퇴원 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신청서류 준비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을 동 복지플래너가 직접 휠체어에 모시고 은행까지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서류 준비에 도움을 드려 기초생활수급 신청이 가능했다.

구는 추후 어르신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깨끗한 보금자리가 어르신께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마포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자치구청장·광역·기초의회 당선자 명단 [6.3지방선거]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주 / 국민의힘 = 국힘서울 자치구청장 당선인◇종로구청장 유찬종(민주)◇중구청장 김길성(국힘)◇용산구청장 김경대(국힘)◇성동구청장 유보화(민주)◇광진구청장 김경호(국힘)◇동대문구청장 최동민(민주)◇중랑구청장 류경기(민주)◇성북구청장 이승로(민주)◇강북구청장 정창수(민주)◇도봉구청장 김동욱(민주)◇노원구청장 서준오(민주)◇은평구청장 김미경(민주)◇서대문구청장 박운기(민주)◇마포구청장 유동균(민주)◇양천구청장 이기재(국힘)◇강서구청장 진교훈(민주)◇구로구청장 장인홍(민주)◇금천구청장 최기찬(민주)◇영등포구청장 조유진(민주)◇동작구청장 류삼영(민주)◇관악구청장 박준희(민주 2 이기재 양천구청장 재선…목동 재건축 완성에 방점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서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기재 당선인은 12만5861표(52.87%)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후보(11만2190표·47.12%)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기재 당선인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도시정비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대개조’를 통한 양천구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핵심 과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신정차량기지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의 완성이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기 3 이수희 강동구청장 재선…도시 대전환 비전 제시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강동구청장 선거에서 이수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수희 당선인은 14만6737표(52.05%)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김종무 더불어민주당 후보(13만44표·46.13%)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수희 당선인은 재선 도전의 핵심 배경으로 강동구의 도시 구조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남양주·구리·하남 등 인접 신도시 개발이 완료될 경우 동부 수도권 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강동구가 서울 진입 관문을 넘어 동부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과 ‘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