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강영 농협인천본부장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릴레이 참여하는 모습.
인천농협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민편의를 위한 기부금 대면접수 창구를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농협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기한구)는 2일 옹진군청을 방문하여 옹진군과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으로 쓸 수 있고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제도 활성화에 따라 지역경제 활력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인천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만큼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농업·농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