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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웰, 실손테크 앱 ‘실손지킴이’ 출시…“보험 가입자 혜택 및 권리 찾기 서비스 제공”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6 16:56 최종수정 : 2022-09-27 08:14

보상 조회부터 청구까지 원스톱 제공

시니웰이 AI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실손지킴이’ 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제공=시니웰

시니웰이 AI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실손지킴이’ 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제공=시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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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시니웰(대표 정경인)이 AI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실손지킴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실손보험은 약 3900만 명의 국민이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다. 하지만 정작 필요할 때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1분기 손해보험사들에 접수된 전체 민원 건수는 1만727건으로 전년 동기 9278건 대비 16% 늘었다. 민원 중에 보험금 보상 관련 민원이 7958건으로 전년 동기 5915건 대비 36% 급증했다. 보상금을 받지 못하거나 보상금 지급 액수에 만족하지 못한 가입자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제대로 된 보험 정보의 필요성이 커지는 이유 중 하나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실손지킴이는 보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 보험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 중심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단일 기능이 아닌 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병원 의료 서비스를 서로 연결한다.

실손지킴이의 가장 큰 특징은 병원 추천에서 실손보험 보상 조회, 청구까지 한 번에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병·의원에서 진단받은 질병명 또는 질병코드를 입력하면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약관을 기반으로 평균적인 보장금액을 산정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대부분 놓치기 쉬운 수술비, 입원비와 같은 정액보험 특약사항도 분석해 알려준다. 이렇게 찾은 보험금은 해당 보험사로 바로 청구를 할 수 있어 여러 보험사로 동시 청구도 가능하다.

실손지킴이의 또 다른 장점은 보험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병원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앱 하나로 위치 기반 맞춤 병원 찾기에서부터 진료 상담 예약, 보험금 찾기 및 청구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통합했다.

실손지킴이는 한국신용정보원의 마이데이터를 통해 개인의 보험 정보를 제공받는다. 40개 보험사 마이데이터 정보가 기반이다. 가입 내역 항목에서 건강보험·저축보험·생명보험 등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 상품을 종류별로 분류해 보여준다.

실손지킴이를 개발한 시니웰의 정경인 대표는 “국내 보험상품 대부분이 구조가 복잡해 계약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실손지킴이 앱을 통해 실제 이용자들이 어려운 보험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알고 싶어 하는 보험금 보장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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