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특화 카드 ‘신한카드 MY CAR’./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후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로 결제 시 1.5%,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해준다. 체크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500만원 이상 결제시 0.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이 아닌 할부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개월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 대신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결제를 ‘신한카드 MyCar’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까지 0.2%를 추가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동차 구매를 위해 결제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을 구매한 달로부터 3개월 동안 자동차 구매금액을 제외하고 누적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고객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 제공 시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 해당 카드의 기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