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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ESG 경영 강화 박차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1 17:57

금융소외계층 서비스 강화
친환경 업무시스템 구축

현대캐피탈이 2015년부터 운영해온 청각장애인 전용 수화상담 콜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2015년부터 운영해온 청각장애인 전용 수화상담 콜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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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청각장애인 전용 수화상담 콜센터를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고령 고객을 위한 전용 청구서도 도입한다.

올 연말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1사1촌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고령층에게는 운전면허 반납 시 교통카드 신청대행과 차량처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자동차 정비도 시행할 계획이다.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2022년 기준 월 5만5000건에 이르는 대출 건 중 85% 이상에 무서류(Paperless)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연간 청구서 2200만 건 중 95%를 디지털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년된 원목 2500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앱 청구서 도입 등 ‘제로(Zero) 우편청구’를 추진하고 있다.

백연웅 현대캐피탈 사업지원본부장은 “현대캐피탈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를 ESG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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