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농협은 지난 2010년 현 유건호 조합장 부임 이후 예수금 4000억원, 대출금 3500억원에 불과하던 상호금융자산을 각 8000억원, 7200억원으로 두 배의 성장을 이루어내어 금차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강영 본부장은 “유건호 조합장은 3선 조합장으로서 조합운영협의회 회장을 맡으시며 인천관내 농협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상호금융사업 뿐만 아니라 영종도에 하나로마트를 개설하는 등 경제사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조합감사위원회 주관 디지털감사를 시범 실시하는 등 전국 선도 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건호 조합장은 “중구농협을 믿고 이용해준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조합원·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밀착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