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국금융신문 DB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 하락한 2393.31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에 1년 7개월 만에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밑돈 이후 1거래일 만에 재차 붕괴한 것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37% 오른 2449.89로 개장했으나 하락 전환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장 초반 코스피는 2391.27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 하락한 779.72에 거래중이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개인이 순매수를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