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칼텍스, 윤활유에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 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6 09:42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16일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가 담긴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IO1(킥스 바이오원)’을 출시했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16일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가 담긴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IO1(킥스 바이오원)’을 출시했다. 사진=GS칼텍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닫기허세홍기사 모아보기)는 16일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가 담긴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IO1(킥스 바이오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ixx BIO1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성능은 극대화한 친환경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이다. 이 제품은 바이오 연료 개발 업체인 미국 노비사(Novvi社)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야자, 코코넛, 콩, 유채씨 등 100% 재생가능한 식물 원료로 만든 윤활기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윤활기유는 엔진오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Kixx BIO1 생산에 사용하는 윤활기유는 원재료 재배과정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이 윤활기유 생산과정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보다 더 많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노비사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윤활기유 1kg 생산을 위한 식물 원료 재배과정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3.12kg인 반면 생산공정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2.61kg이다. 즉, 1kg의 윤활기유 생산과정에서 총 0.51kg의 이산화탄소 감소가 이뤄진다.

탄소 네거티브란 배출한 이산화탄소 양 이상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실질적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든다는 뜻이다. 이는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 중립(Carbon Neutral)보다 더 나아간 개념이다.

GS칼텍스는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Kixx BIO1 제품 용기에 적용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더하여, 해당 제품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Kixx BIO1은 연비 개선, 엔진 보호 등 주요 성능이 국제 기준을 상회하여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규격 SP와 국제 윤활유 표준화 및 승인위원회(ILSAC)의 최신규격 GF-6를 획득했다.

이번에 출시된 Kixx BIO1은 미국 농무부 바이오 제품 인증(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을 획득했다. 향후 Kixx BIO1은 식물 원료 윤활기유를 최대 100%에서 최소 25%까지 사용하여 여러 점도 규격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00% 식물 원료 윤활기유를 사용한 제품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윤활유 대표 브랜드 Kixx는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하이브리드카 전용 엔진오일 ‘Kixx HYBRID’, 전기자동차용 전용 엔진오일 ‘Kixx EV’를 론칭하는 등 친환경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