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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차이나과창판 STAR50(합성) ETF' 상장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2 10:10 최종수정 : 2022-01-12 18:01

과창판 종목 중 우량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STAR50지수 추종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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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오는 13일, 국내 최초로 중국 상하이거래소 과창판(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Board)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 과창판 STAR50(합성)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

과창판은 중국 내 혁신기술 기업의 자본 조달을 위해 2019년 7월 상하이거래소에 독립시장으로 출범한 증권시장이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며, 중국 정부가 육성하는 신경제인 차세대 IT기술, 고성능장비, 신소재, 신에너지, 의약 관련 기업들로 구성돼있다. 기존 중국 본토(상해종합, CSI300 등), 홍콩 대표지수(HSCEI 등)와 비교해 정보기술(IT), 헬스케어 및 바이오, 신소재 등의 편입 비중이 높다.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ETF는 과창판 종목 중 우량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STAR50 지수를 추종한다. 총 보수는 0.09%로 중국 관련 ETF 중 최저 수준이다.

섹터별로 보면 작년말 기준 ▲IT 52.7% ▲산업재 21.4% ▲헬스케어 12.2% 순이다. 포트폴리오는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SMC가 8.5% 소프트웨어 기업인 ▲베이징 킹소포트 6.7% 휴대폰 제조업체 ▲선전트랜스홀딩스 5.4% 등으로 구성됐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현재 과창판 시장은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가 제한돼 있어 투자를 원하는 개인 투자자는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ETF를 활용해 투자할 수 있다”라며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중계형 ISA계좌 등 모든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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