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 김현준 LH 사장 “국민 눈높이 맞는 혁신으로 도약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3 15:49

▲김현준 LH 사장

▲김현준 LH 사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지속해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3일 LH 본사에서 개최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 인플레이션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 환경과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정책 본격화로 역대 최대인 40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야 하는 어려운 대내 환경에서 4가지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주택공급 확대, 국토균형발전 등 성공적인 정책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최근의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세를 안착시키기 위해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매입임대 등을 활용한 전세형 주택공급에 매진하는 한편,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K-스마트도시, K-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민간 해외진출도 지원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애주기·가구·지역별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을 넘어 새로운 도시·주택의 사업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사장은 “인구·사회적 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탄소중립 등 거대한 전환을 담아낼 수 있는 미래형 도시와 주택 모델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도심 역세권 청년 대안주택과 디지털트윈·도시개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LH가 6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해 공공주택 하자보수 혁신, 주택품질 개선, 주거복지 정보제공 시스템 고도화 등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직원들의 창의력이 십분 발휘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2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야 한다는 방침이다.

지속가능성이 담보된 제로에너지 도시와 주택을 확대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근로자·입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정·청렴·투명의 윤리경영 문화를 전사로 확산시키는 ESG 경영을 도입하고, LH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막중한 정책사업과 내부 혁신을 지속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거문고의 줄을 팽팽하게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정신으로 국민 기대 이상의 혁신을 통해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H는 이러한 신년사 내용을 구체화해, 1월 중 업무계획 보고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5억원대 분상제 아파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실수요자 선택은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전용 84㎡ 아파트가 5억원대에 공급된다. 계룡건설이 경기 시흥시 거모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이다. 최고 분양가가 6억원을 넘지 않고 계약금 비율도 5%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6일 방문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견본주택에서는 주방 수납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의 이동 동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방문객들은 실내 공간의 2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놓고 실효성 논란…“규제 영향평가 선행돼야” 배달앱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 총비용을 주문금액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플랫폼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포함한 일률적인 상한제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성급한 규제 도입보다 배달시장 참여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들은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각각 찬반 집회를 열었다. 자영업자들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요구한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 3 공인중개사협회, 등기 수수료 개정안 철회 촉구…2.4만명 서명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등기사항증명서 수수료 규칙 개정안 철회와 인터넷 열람·발급 무료화를 촉구하며 2만4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행정처에 제출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김종호)는 6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등기정보 이용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고 공공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명서와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김종호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사무총장과 연구원장, 인천광역시회 및 서울특별시남부회 관계자, 대의원총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명 운동에는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2만4064명이 서명했다. 별도로 진행 중인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4만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