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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서울시 심의 통과…1531가구 대단지 변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30 08:11

장기전세주택 173세대 무주택자에게 공급 예정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서울시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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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송파구 일대 ‘가락삼익맨숀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총 1531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8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 30층, 지하 3층 규모로 공동주택 15개동, 1531세대(공공 173세대, 분양 1358세대)와 부대복리시설(5432㎡) 및 근린생활시설(243㎡)로 계획됐다.

주거 유형은 소형평형에서 대형평형까지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5개의 다양한 평형(전용 59, 74, 84, 104, 129형)을 도입하였으며, 공공주택은 실용적인 59형으로 장기전세주택 173세대를 계획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세대 내에서 외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발코니를 계획했으며, 주동 옥상 및 측면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녹색 단지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해당 사업은 2022년에 사업시행인가, 2024년에 관리처분인가, 2025년에 착공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을 통해 서울시 주택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주거시장을 신속하게 안정화시켜 갈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서울시에 부여한 주거시장 안정화라는 미션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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