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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오픈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1 11:20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키움증권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 ‘MY자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키움증권 측은 지난 9월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고 12월에 시범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쟁에서 선두 대열에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이 운영 중인 영웅문S에 탑재되는 MY자산은 “데이터를 잘 활용해 자산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갖고 금융 수익은 올리고 금융 비용은 낮추기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적된 빅데이터와 AI 분석 엔진으로 고객의 투자 스타일, 패턴, 타이밍 등을 진단하고 수익률 향상을 위한 초개인화 투자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아무 곳에서도 투자되지 않아 아무런 소득이 없는 유휴자금과 저수익 금융자산을 탐지해 수익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초보 투자자를 위해 소액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심플투자도 제공한다.

금융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대출금리를 비교·분석해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대안도 찾아준다.
또한 미청구 보험금이 없도록 병원비 내역을 조회해 간편하게 청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금융 비용을 낮추는 다양한 방안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MY자산은 소비자에게 데이터 주권을 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적 이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금융투자에 대한 노하우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MY자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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