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통화정책 정상화 스트레스,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 메리츠證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7-05 08:14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메리츠증권은 5일 국내 통화정책 정상화 스트레스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윤여삼 연구원은 "실제 금리 인상 단행까지는 금리반등과 커브 스팁은 포지셔닝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내 경제와 물가 전망이 높아지는 것은 부담이지만 수출은 증가율로 정점을 확인한 듯 보이고 물가도 농산물 가격이 안정되면서 부담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가는 반면 선물시장에선 3년 선물을 대규모 매도하며 단기 금리 상승을 주도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윤연구원은 현물은 CRS를 활용한 차익거래라고 볼 수 있는 반면 선물은 10선은 잔고를 유지하는 일종의 플래트닝 베팅으로 해석했다.

한편 미국채 10년 금리는 지난 주 고용을 중심으로 미국 경제지표들은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음에도 추가개선 모멘텀이 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1.42%까지 내려왔다.

윤 연구원은 3분기까지 미국채10년 금리가 3월에 기록한 고점 정도까지 테스트 여지는 인정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상승탄력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남아있는 인플레이션 부담, 미국 고용지표 개선,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의 기대 역시 시장의 노출된 재료임을 고려할 때 3분기 중 미국채금리 반등 구간에서 해외채권 투자의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미국 신용스프레드가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이라는 부담을 감안하는 것 또한 핵심포인트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중 미국채10년 금리가 반등하는 구간까지 미국 커브기울기를 세우려는 노력이 있을 수 있지만 기조는 미국 역시 플래트닝 기조로 전환될 공산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통화정책 정상화 스트레스,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 메리츠證이미지 확대보기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2 이억원 금융위원장 "솔리다임 중복상장 적용 대상…모회사 의무 이행해야"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추진 관련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라고 분명히 했다.지배구조 상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모회사에 주주보호 관련 의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계열사에 적용…5대 의무 이행해야"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이 중복상장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말에 동의하느냐'는 질의에 대해 "그렇다,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있는 계열사에 적용된다"며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등이 모회 3 이형일 “가상자산 과세, 의견 수렴 중…숙고해서 판단” [2026 국감]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 관련, 의견 수렴을 거쳐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상자산 과세 인프라 미비 지적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전문가와 업계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1차관이 관련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렴된 의견과 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모아서 최대한 숙고해서 판단하겠다”고 답했다.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달리 해외 거래소에는 거래명세서 제출 의무가 없어 과세 형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