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1 18:45

글로벌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확장 및 신규 IP 발굴
게임 개발 외 딥러닝,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영역 확대

▲자료=크래프톤

▲자료=크래프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글로벌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다.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딥러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며 기술 기업으로서 강점도 발휘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들은 각각 특정한 장르에서 경쟁력 있는 제작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대표작인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 등 기네스북 세계 기록 7개 부문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까지 7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난 2018년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3년째인 올해 4월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억건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팬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료=크래프톤

▲자료=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새로운 게임과 IP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다.

올해 출시 예정인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펍지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 기준 사전 예약자 수가 43일 만에 1000만명을 넘었다.

이외에도 개발 중인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 프로젝트명 ‘카우보이(COWBOY)’를 비롯해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를 게임 및 2차 창작물로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IP 개발 및 확장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신저 앱 ‘비트윈’ 인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와의 협업 등 딥러닝, AI 분야에 대한 기술 투자 및 인력 확보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오랜 게임 제작 경험과 유례없는 성공 이력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 그리고 성장 잠재력을 모두 확보한 독보적인 존재”라며 “코스피 상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 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해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조6704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 당기순이익 556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6%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5.4%, 99.5%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4610억원, 영업이익 2272억원, 당기순이익 194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49.3%를 기록하며 동종 업계에서도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매출은 4390억원으로 94% 이상의 비중을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가 디지털자산 ‘바로미터’…韓 제도화도 ‘주목’ 미국이 디지털자산과 온체인 금융의 제도권 편입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향방에도 관심이 모인다.국내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정부안 제출이 늦어지며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국정감사 이후 11월 국회 법안 소위원회에서 논의가 본격화할지가 분수령으로 꼽힌다.美, 클래리티법 제동에도 ‘혁신면제’ 발표2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7일 토큰화 주식의 온체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면제(Innovation Exemption)’를 발표했다. 이번 혁신면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에게 일부 증권 규제를 5년간 조건부로 면제해 제한된 범위에서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를 2 美中 정상회담 등 체크포인트…추석연휴 이후 韓 증시 전망은 차주 국내 증시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동안의 빅 이벤트와 지표 변동 등이 일시에 반영될 전망이다. G2인 미중(美中)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주가 영향이 최대 화두다.또,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유가 영향, 미국채 장기 금리 급등 등도 소화해야 한다.다만 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오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증시에서 펀더멘털 측면이 주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AI 규제 입장차 확인된 美中25일 국제금융센터의 국제금융속보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규제를 둘러싼 입장차 확인과 무역 휴전 2개월 연장 등이 제시됐 3 '서학개미' 빅 이벤트 주목…증권사, 추석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동안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데스크를 정상 가동한다.이번 연휴 기간 중에는 특히 미중(美中) 정상회담이라는 빅 이벤트가 열리는 만큼 주목도가 높다. 평일과 동일한 24시간 글로벌 데스크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이날부터 추석 당일인 25일 등 명절 연휴 기간동안 24시간동안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평일과 동일하게 MTS/HTS(모바일/홈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해외주식 및 파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외주식 개인 투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증시의 경우 이번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개장한다.단, 우리 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