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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입 물량 8개월 연속 상승...순상품 교역조건지수 13개월만에 하락 전환 - 한은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5-26 12:00

4월 수출입 물량 8개월 연속 상승...순상품 교역조건지수 13개월만에 하락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우리나라의 4월 수출과 수입이 물량 기준으로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액 기준으로는 4월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수입은 5개월 연속 올랐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3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반면,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1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1년 4월 무역 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4월 수출물량지수가 전년동월대비 20.3% 상승하고 수입물량지수는 13.0% 올랐다.

수출금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2.0% 늘었고 수입금액지수도 34.1% 뛰었다.

수출물량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이 감소했으나 운송장비,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20.3% 올랐다.

수출금액지수는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42.0% 상승했다.

수입물량지수는 광산품이 줄었으나 기계및장비,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3.0%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광산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34.1% 늘었다.
4월 수출입 물량 8개월 연속 상승...순상품 교역조건지수 13개월만에 하락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입가격(18.7%)이 수출가격(18.0%)보다 더 크게 올라 전년동월대비 0.6% 하락했다.

전월대비로는 1.3% 상승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0.6%가 하락했지만 수출물량지수가 20.3%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19.6% 올랐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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