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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임직원 디지털 역량 측정한다…평가 플랫폼 론칭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6 11:39 최종수정 : 2021-03-16 15:36

신한금융그룹 본사.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 본사.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평가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측정한다.

신한금융은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디지털 역량 진단 및 평가 플랫폼인 ‘신한 스쿨 체크(SCOOL check)’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SCOOL은 ‘Shinhan Collective Open Online Learning’의 약자로 신한금융그룹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신한 스쿨 체크’는 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금융이 고안한 디지털 실무능력 자가 진단 평가 플랫폼으로, ▲웹 기반 코딩 실습 ▲디지털 신(新)기술 자가 진단 ▲성취도 테스트 ▲코딩 테스트 등 디지털 관련 다양한 실습 및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금융 사례 중심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그룹사들의 디지털 교육 과정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그룹 공동 디지털 교육 플랫폼인 ‘신한 스쿨’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 스쿨 체크’를 통해 ‘신한 스쿨’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성과를 측정하고, 디지털 인력 채용 및 희망 직무 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단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한DS 경력사원 채용 시 ‘신한 스쿨 체크’의 코딩 테스트를 활용해 외부 인력에 대한 디지털 실무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며, 향후 전 그룹사로 확대해 디지털 기술과 금융 모두에 능통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스쿨’과 ‘신한 스쿨 체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스스로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디지털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그룹의 DT역량을 상향 평준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한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디지로그(Digilog)’를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아젠다를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중심으로 ‘디지로그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과관리 체계 구축, 디지털 부문 제휴 및 협업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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