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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중공업지주 “올해 1분기 석유공장 가동률 88%”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2-04 16:26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1분기 석유공장 가동률을 88%로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오늘(4일) 열린 2020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는 석유공장 가동률은 88%”라며 “46만배럴 생산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제시설 신설·폐쇄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난해 현대오일뱅크 정제시설 신설은 100만배럴, 폐쇄는 80만배럴 수준으로 신설이 20만배럴이 더 많았다. 올해 또한 신설이 폐쇄보다 많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측은 “올해도 정제시설은 폐쇄하는 곳보다 신설하는 곳이 더 많을 것”이라며 “그러나 변동성은 많아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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