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영화 신임 부사장 선임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임 부사장에 최영화(54)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생명보험법인이다.

지난 5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최영화 신임 부사장은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에게 공식 보고하게 되며, 임기는 1월 6일부터 시작된다.
최영화 신임 부사장은 신한은행 개인고객부를 거쳐 신탁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1993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리테일 영업 추진, 은퇴설계, 신탁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 최영화 신임 부사장 주요 경력

△ 2021.01.06~현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부사장

△ 2020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

△ 2019 신한은행 신탁본부 본부장
△ 2018 신한은행 개인고객부장

△ 2016 신한은행 신탁사업부장

△ 2015 신한은행 압구정서지점장

△ 2014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부서장
△ 2010 신한은행 영업추진부 부부장

△ 1993 신한은행 입행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