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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R' 공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6 14:54

폭스바겐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신형 골프 R(The new Golf R)을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신형 골프 R(The new Golf R)을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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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폭스바겐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신형 골프 R(The new Golf R)을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골프 R은 브랜드 역사를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모델인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320마력(235kW)의 신형 골프 R 사전계약은 5일부터 시작됐다.

골프 R은 상시 사륜구동, 독보적인 역동성,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신기술 탑재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항상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오며 ‘골프 클래스’를 만들어낸 상징적인 모델이다. 이 같은 전통은 신형 골프 R에서도 이어진다.

신형 골프 R에는 폭스바겐 최초로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R-Performance Torque Vectoring)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으로, 영민하게 연결된 이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탄생한 이번 신형 골프 R은 스포츠카로서 골프의 큰 잠재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컴팩트 클래스의 아이콘이자 전 세계적으로 이미 3500만대 이상 판매된 골프는 이번 신형 R 버전 모델 추가로 90마력(66kW)부터 최대 320마력까지의 출력 범위를 갖췄다. 파워트레인 역시 가솔린(TSI), 혁신적 트윈 도징 시스템이 적용된 디젤 (TDI), 천연가스(TGI),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TS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신형 골프 R은 현재까지 출시된 골프 파생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주행 기술에 있어서도 현재까지 골프 브랜드로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탑재하고 있다. 골프 R로서는 다섯 번째 버전인 이번 신형 골프 R은 단 4.7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전자적으로 제한된 상태에서 250 km/h에 이른다.

R-퍼포먼스(R-Performance)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최고 속도를270km/h로 높일 수 있다. 420Nm(환산: 42.8kg/m)에 이르는 강력한 최대 토크, 최첨단 구동 기어, 동급 최고 수준의 사륜구동 시스템 등 최신 기술들이 더해져 동급 모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수준의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골프R에는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이 첨단 러닝 기어와 결합되어 탑재되 오너들에게 극강의 민첩성과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한다. R 퍼포먼스 토크 벡터링이 적용된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환경과 설정에 따라 4개의 구동 휠에 가변적으로 엔진 출력을 분배하는 제어 센터의 역할을 한다. 단순히 후륜에 출력을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후륜에 각각 최적화된 구동력을 전달하여 코너링 시 차량의 민첩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탑재되는 VDM(Vehicle Dynamics Manager)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XDS) 및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DCC)과 같은 다른 기어 시스템과 연결된다. 서로 다른 시스템들의 긴밀한 통합 덕분에, 새로운 골프 R은 최적의 구동력과 최고의 정밀도로 운전자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제어되는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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