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전자, 편의성 높인 2021년형 클라쎄 전자레인지 2종 출시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위니아전자가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성을 대폭 향상시킨 전자레인지 신모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위니아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전자레인지는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클라쎄 달인 레인지(20L)’는 실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만 골라 담았다. 특히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혼밥의 달인 ▲해동의 달인 ▲생활의 달인 ▲조리의 달인 등 1인 식사 용량을 반영한 실용적인 메뉴를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대기전력을 완벽 차단해주는 ‘제로온’ 기능이 적용돼 경제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위생이 중요시되는 주방 가전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청소하기 쉬운 ‘샤이니클린 코팅 조리실’, 스팀 청소, 탈취 기능을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쎄 원 다이얼 이지 컨트롤(15L)’은 국내 최초로 하나의 다이얼로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직 다이얼 하나만을 적용해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단순화시켰다. 또한 외관 크기 대비 내부 공간이 넓어 타사 동일 용량과 비교해 트레이가 월등히 커, 조리 공간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모델별로 특화 기능을 차별화해 적용했다”며 “최근 다양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이 발전해 여러 계층의 소비자가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전자레인지는 15L가 6만원대, 20L가 9뭔원대이며, 이마트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