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 2조 5000억원을 달성한 남인천농협 등 올해 상호금융 예수금·대출금 달성탑을 수상한 8개 농협(남인천, 서인천, 강화, 검단, 인천옹진, 인천축산, 부평, 인천원예)을 포함한 인천농협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극심한 악재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하여 농협중앙회장의 격려와 함께 달성탑 수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인천농협조합장들과 함께 상호금융 성장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기로 하였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농협의 사업역량을 적극 강화할 것을 다짐하였다.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어려운 위기상황에 회장님과 조합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임을 강조하고 “인천농협은 이처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기반삼아 향후 농업인과 함께하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