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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추진협의체' 발족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6 08:32

LH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공공‧학회‧연구기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다. 사진=LH.

LH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공공‧학회‧연구기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다. 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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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공공‧학회‧연구기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의 방향과 과제 설정,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전 사업 과정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사업 성과를 민간부문으로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LH는 그린뉴딜 주요과제로 노후 공공임대주택과 공공건축물 대상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은 지어진 지 15년이 지난 LH 임대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LH는 올해 약 7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구‧매입임대 등 총 1만300호의 임대주택에 대한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15년 이상 노후화된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 등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800여건의 공공건축물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사업추진협의체로 위촉된 12명의 외부위원들은 내년 말까지 LH 그린리모델링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협력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위원들은 일자리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그린리모델링 효과의 민간 확산방안 등 여러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변창흠닫기변창흠기사 모아보기 LH 사장은 “LH는 국내 유일의 주택도시 전문기관으로서 그린뉴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거·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고 민간부문으로의 성과 확산,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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