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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브랜드 앰배서더에 싱어송라이터 할시 선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5 12:27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사진=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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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5일 ㅂ락혔다.

버드와이저는 할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그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Make Your Name – Be a King” 영상을 이날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할시가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역 ‘할시 스트리트(Halsey Street)’를 거닐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던 시절과 그녀의 예명에 대한 뒷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 할시는 결단력과 꿈, 펜 한 자루로 무장한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자신을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춘 글로벌 뮤지션 대열에 오를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고 덧붙인다.

방탄소년단(BTS)와 블랙핑크 로제와의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할시는 유년 시절 브루클린의 지하철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미 후보에 이어 타임지가 선정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히기도 한 할시는 올해 초 슈퍼볼 기간에 열린 BUDX MIAMI 행사 콘서트를 기점으로 버드와이저와의 협업을 계속해왔다.

버드와이저는 할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을 기념해 할시와 공동기획한 한정판 의류 컬렉션도 선보인다. 한정판 의류 컬렉션은 글로벌 웹사이트 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판매 수익은 노숙자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할시는 “나의 이야기가 버드와이저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지하철에서 노래를 쓰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내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매진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 견디기 힘들었던 이 도시의 왕이 되는 기분을 만끽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느꼈던 흥분과 혼란의 감정들은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림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버드와이저는 브랜드 탄생 이래 꿈과 삶에 대한 야망과 함께 했다”며 “창업자 아돌프 부쉬가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에 와서 맥주의 왕을 만든다는 목표를 실현했듯, 할시는 자신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겠다는 꿈을 현실로 이루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도전정신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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