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맞이 먹거리·생활용품 50% 할인 행사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 지점에서 먹거리 및 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횡성 한우 1++ 등급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싸게 판다. 호주산 스테이크도 있다. 곡물비육 척아이롤과 곡물비육 홍두깨살 역시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해준다.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과 제주 하우스 감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들이·캠핑 용품도 싸게 판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게 해주는 버팔로 미니 테이블과 화로는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한다. 생활용품도 있다. 룸바이홈 구스 함유된 차렵이불, 센티드 가든 디퓨저, 룸바이홈 크리스탈 샴페인잔을 기존 가격보다 싸게 준비했다. 인기 과자 10여종과 룸바이홈 포근한 순면이불은 '1+1'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글날 연휴와 함께 본격 가을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 기간 롯데마트에 방문해 부담 없는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