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마트, 길림양행-가수 김연자와 ‘아몬드 파티’ 출시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9 08:38

사진 = 이마트

사진 = 이마트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이마트가 길림양행·가수 김연자와 손 잡고 아몬드, 땅콩 등으로 구성된 믹스넛 ‘아몬드 파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몬드 파티는 고객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인기 트로트 ‘아모르 파티(Amor Fati)’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아모르 파티를 부른 가수 김연자를 모델로 기용한 상품이다.

아몬드 파티는 이마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입한 아몬드를 허니버터아몬드로 유명한 ‘길림양행’에서 상품화했다. 총 단량은 900g이며, 아몬드 315g, 토피넛라떼아몬드 135g, 카라멜땅콩 315g, 카라멜프레첼 135g으로 구성됐다.

이마트는 아몬드 파티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정상가 1만2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00원 할인된 9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아몬드 파티는 최근 소비 트렌드로 부상한 ‘펀슈머(Fun+Consumer)’를 대상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펀슈머란 재미와 소비자를 합친 단어로, 상품 구매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주요 요인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들은 자신의 재밌는 구매 경험을 SNS에 공유해 유행을 선도하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유통, 식품업계에서 주요 소비층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이마트는 아몬드 파티가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김연자를 모델로 하고, 언어유희로 재미까지 더해 5060 고객은 물론 2030 젊은 고객층까지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 늘며 아몬드가 인기 간식으로 떠오른 이유도 상품 기획에 한 몫 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원격 수업 등이 이어지며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자 무료함을 달래며 간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고 건강하게 포만감까지 채워주는 아몬드가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아몬드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신장했으며, 그 중에서도 가공 아몬드의 경우 129% 매출이 늘었다. 특히 허니버터아몬드를 필두로한 가공 아몬드들이 인기를 끌며 올해 처음으로 원물 아몬드 매출마저 넘어섰다.

지난 2018년 가공 아몬드 매출은 전체 아몬드 매출 중 23%에 불과했지만, 2019년 38%까지 늘어났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은 58%에 육박하며 처음으로 원물 아몬드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

김영완 이마트 견과 바이어는 “코로나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자 간편하게 먹는 간식으로 아몬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성과 재미 모두 잡은 차별화 상품들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S건설,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와 모듈러 데이터센터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AI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액침냉각 기술과 통합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고성능 AI 서버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 확보가 목적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성능 반도체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의 발열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냉각 성능과 2 자이C&A, 우수협력사 30곳과 상생협력 강화 자이C&A가 우수협력사 30곳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다졌다. 건축·기계·전기·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사 6곳도 선정해 시상했다.자이C&A는 14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자이C&A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수협력사 30개사와 자이C&A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회사의 사업 방향과 비전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주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이C&A는 회사 소개와 브랜드·기술 영상을 통해 사업 역량과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비전 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향후 사업 방향에 3 고속철도에 GTX-C 연장까지…천안아산역 일대 개발 속도 한국자산신탁이 충남 아산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 투자와 천안아산역 일대 교통·업무시설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역세권 주거상품을 공급한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396실로 구성된다. 모든 호실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했으며, 공사를 마쳐 계약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아산은 반도체 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이 맞물린 지역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아산의 7개 산업단지는 ‘반도체 후공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