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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서울대병원과 식습관 질환 개선 연구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3 16:17

지난 22일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오른쪽)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왼쪽)이 국민건강 증진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CJ제일제당

지난 22일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오른쪽)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왼쪽)이 국민건강 증진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CJ제일제당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이 '식습관 질환'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김연수닫기김연수기사 모아보기 서울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 증진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협력은 인구 고령화와 식생활 서구화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대사증후군,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은 생활습관과 관계성이 높은데 치료는 약물 처방에 치중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국내 최고 식품 R&D 전문성을 보유한 CJ제일제당과 IT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 국가의료체계의 중심인 서울대병원이 손을 맞잡고 식습관 관리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도모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신장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식이기록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개발을 추진한다. 식습관은 개인의 직업, 나이, 성별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관리 난이도가 높다. 저마다 다른 개인 식이기록을 임상지표와 연계한 식이관리 앱을 개발해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신호 대표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식품 R&D 전문성과 디지털 혁신기술 역량을 총동원해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토대로 식품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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