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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美 FDA 안전성 학인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3 09:00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검사기관으로부터 영양성분 및 안전성 확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 美 FDA 안전성 학인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국 FDA 지정 검사기관에 제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22개 항목에 대해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 확인 및 병원성 미생물 불검출로 위생상 이상이 없음을 확인 받았다. 해외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오리온은 국내외 품질 분석기관으로부터 검사를 받는 것 외에 자체적으로 90여 개 항목의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향후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관에 연 1회 이상 수질 검사를 의뢰하여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신뢰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미네랄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미네랄워터다. 원수로 사용하는 ‘용암수’는 바닷물이 화산암반층에 의해 자연여과되어 육지의 지하로 스며든 물로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 및 병원균 등이 거의 없는 깨끗한 수자원이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지난 6월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15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중국에서는 ‘오리온 제주용암천’이라는 제품명으로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2030세대 직장인들이 모여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한류 열풍에 발맞춰 ‘오리온 제주용암수’ 한글 제품명을 라벨에 병기해 ‘한국에서 온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과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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