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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올가 롯데百 강남점’ 3배 확장해 오픈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2 09:33

지난달 30일 확장 리뉴얼 오픈한 올가홀푸드 롯데백화점 강남점 내부 전경. / 사진 = 풀무원

지난달 30일 확장 리뉴얼 오픈한 올가홀푸드 롯데백화점 강남점 내부 전경. / 사진 = 풀무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올가홀푸드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대규모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서울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한 올가 매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올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이전 규모의 3배 수준으로 영업면적을 확장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했다. 전체 품목 또한 약 1300여개로 리뉴얼 전보다 2배 늘어났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안전·안심 먹거리 소비 트렌드에 맞춰 ▲극신선 ▲편의성 ▲건강 3가지 전략에 집중했다.

먼저, 갓 짜낸 참기름·들기름, 항공직송 ASC인증 생연어, 도축 후 4일째 먹는 돼지고기 등 극신선의 가치를 강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생산지에서 유통단계를 줄여 직송하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배가한 연중 및 시즌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정육 코너에는 동물복지 정육과 에코패키지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지방을 덜어 최상의 맛을 구현하고 고급 부위별 손질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ASC 및 MSC 인증 수산물을 신규 도입하고 동물복지 정육, 공정무역인증 상품 등을 확대해 선보인다.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콘셉트도 도입했다. 일부 채소와 과일을 벌크로 운영하고, 건어물, 축산물, 견과류 등은 곡물을 원료로 하여 일반 합성수지 포장 대비 탄소 발생 절감 효과가 있는 바이오매스 소재 포장재로 플라스틱과 비닐을 대체한다. 또한 뉴질랜드 친환경 판매 1위 ‘에코스토어’ 제품을 판매하고 에코백, 위생장갑, 수세미, 세제류 등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으로 구성된 별도 구역을 만들었다.

전문점 수준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메뉴를 제공하는 ‘올가의 키친(ORGA KITCHEN)’ 코너가 새로 입점했다. ‘올가의 키친’ 메뉴는 나트륨, 지방, 당류 등의 성분은 줄이고 통곡물 위주의 탄수화물, 저지방 단백질 등 건강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다양한 덮밥과 샐러드, 자주 먹는 반찬, 직제조 밀키트 등의 RMR 요리가 판매된다. 여기에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골라 셰프가 즉석에서 음식을 조리해 제공하는 키친 코너를 신규로 도입했다.

풀무원의 로하스(LOHAS)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눈에 띈다. 풀무원의 R&D센터 풀무원기술원, 영양학 박사, 약사가 협업하여 만든 알고리즘으로 인한 개인별 맞춤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생활과 영양 균형 상태를 진단하고, 개인 맞춤형 식단과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받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건강기능 식품 코너에서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원료만 이용한 올가의 천연 비타민 등 ‘풀비타’ 제품과 GAP 인증을 받은 홍삼 제품, 레드 크릴오일, 유기농 노니주스 등 올가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 구매 편의 경향에 맞춰 근거리 배송 서비스 (Last Mile Delivery Service)도 강화했다. 강남점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과 광역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주문 근거리 배송과 무료 택배를 실시해 쇼핑 편의성과 매장 접근성을 높였다.

올가홀푸드 김대홍 영업팀장은 “작년 올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전년대비 약 10% 성장을 기록할 만큼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코로나 이후 안전·안심먹거리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더 풍성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으로 보답하고자 매장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향후 롯데백화점 식품관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잡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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