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국민은행, 미성년 자녀 위한 월 1만원대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 출시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0-05-06 17:45

‘주니어 750MB+’ 및 ‘주니어 2GB+’ 구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KB국민은행의 리브엠이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의 리브엠이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사진=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의 알뜰폰 Liiv M(리브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음성·문자 기본제공하는 월 1만 7500원의 ‘주니어 750MB+’ 요금제 △음성100분·문자100건을 제공하는 월 1만 9000원의 ‘주니어 2GB+’ 요금제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고객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을 받 수 있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이며, ‘주니어 2GB+’는 1만 13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엠은 고객 요구를 분석하여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SNS메신저 및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유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앱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네트워크차단’ 및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